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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개발자 일기

개발자와 이직이야기 - 2 (잡플래닛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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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잡플래닛 확인

여기서는 딱히 할말이 많이 없는데 말 그대로 잡플래닛 웹사이트의 리뷰를 확인하는것이다
(회원가입 후 결제를 하던가 자신이 다녔던 or 다니고있는 회사 리뷰를 써야 리뷰를 볼 수 있다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물론 회사도 부서별, 팀별 케바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확하진 않으나 참고자료일 뿐이라는점!!
사람마다 나에겐 당장 퇴사해야할 회사이지만 누군가는 다닐만한 평생직장일 수 있다는것 부터 명심하고 리뷰를 확인하자

회사내에서도 부서별, 팀별 근무환경이 크게 차이나는경우도 많다 그러므로 직종부터 나에게 맞는 IT/인터넷 or 연구개발로 선택해서 최근 2년내에 리뷰들을 본다 (직원+기업문화등은 변화되기도 하므로)

잡플래닛 직종선택 화면

그 리뷰내에서 자신이 선호하는 혹은 정말 피하고싶은 내용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는것이 전부이다
(예 : 야근문화, 연차사용 등등)
그리고 동일한 내용으로 여러명이 얘기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한,두명의 의견으로 그걸 믿기엔 정확도가 낮다

마지막으로 별점.. 우선 보통 퇴사는 사정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은 회사에 불만이 있어 퇴사 하는것이고 직장생활도 하고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돈을벌기위해 하는것이므로 퇴사후에 좋은기억만 있기는 매우 어렵다
특히 이런 리뷰페이지는 좋은회사 잘 다녔다고 글쓰러 오는사람보단 불만을 표출하러오는곳이기에 실제론 기록된 평점보다 높게 평가해야 하는것이 맞다
(상황을 비유하자면 당신이 삼성폰을 잘쓰고 있다고 삼성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폰 고장안나고 잘쓰고있어서 감사하다고 얘기하거나 글을 써본적은 없을것이다 보통 문제가 있어 찾아가고 기분이 좋지않다)

따라서 개인적으론 평점  2점 이하의 회사들은 확실히 문제가 있고 2.5점 이상만 되도 괜찮은 회사 3점이상은 좋은회사라고 평가하고 있다

그러면 마지막 면접편으로....

2021/02/22 - [일기장/개발자 일기] - 개발자와 이직이야기 - 3 (면접)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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